겨루기부문 금4·은3·동3 획득 쾌거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청주 개신초 태권도부(코치 신화강)가 지난 달 26~30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회 우수선수 선발전 및 최강전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사진>

최강전대회에서 남초부 김연우(4년)가 라이트급 1위, 박민수(6년)가 플라이급 2위, 김연재(6년)가 라이트급 2위를 차지했다.

여초부는 신효원(4년)이 핀급 1위, 전연우(6년)가 플라이급 2위, 곽경현(6년)이 페더급 3위를 차지하고, 박민수·김연재·조은영(6년)이 한라부 단체전 3위의 성과를 거뒀다.

우수선수선발전 여초부는 신효원(4년)이 핀급 1위, 송예빈(3년)이 페더급 1위, 남초부 신효승(2년)이 핀급 3위를 차지했다.

우수선발전 B리그 여초부는 유아린(5년)이 미들급 3위, 송수빈(2년)이 미들급 2위, 남초부 강태헌(2년)이 페더급 2위를 차지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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