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과 CMC관리 주제로 연구개발 경험 공유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재)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은 13회 바이오 혁신 세미나를 7일 오후 2시 충북C&V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교육부 RIS사업을 수행중인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단장 박성준)와 혁신신약살롱 오송의 후원으로 ‘신약개발과 CMC관리’라는 주제로 조장훈 박사자 좌장을 맡아 펼쳐진다.
첫번째 주제 발표는 ‘NAFLD/NASH치료제 개발’ 에 대해 현대약품 김대훈 수석연구원이 발표에 나선다.
두번째 발표는 ‘면역항암제 효능 평가 시스템·고려사항(항체관점)’이라는 주제로 안국약품 황현환 이사가 발표한다.
세번째 발표는 ‘CMC 데이터를 통한 신약의 기준 설정·시험방법 개발’이라는 주제로 메디톡스 이재철 수석연구원이 발표를 한다.
마지막 주제발표는 ‘HD-6277, a Novel Therapeutic Approach to Type 2 Diabetes ; A Selective and Safe GPR40 agonist’라는 주제로 현대약품 김대훈 수석연구원이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충북 바이오산업계 인사를 포함한 바이오산업에 관심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행사를 원하는 사람은 세미나 신청링크( https://forms.gle/XAuSXQpXSmcj9Xnj6 )통해 12월 5일(화)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행사 관련 문의는 베스티안재단(070-7603-8068, global_bestian@naver.com )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