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크래커, 홀리리스세트... 선물용 '안성맞춤'

한국도자기가 8일 서울 동대문구 중앙점 매장에서 다양한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8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도자기 중앙점 매장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크리스마스 도자기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보인 선물세트는 ‘넛크래커(Nuts Crackers), 홀리리스(Holly Wreath) 등이다.

넛크래커는 동화 속 호두까기인형이 별, 눈송이와 함께 어우러져 감성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모임이 많은 연말시즌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가족, 지인들과의 파티에 사용하기 좋은 스테디셀러인 ‘윈터그리팅 케잌접시’, 테디베어, 진저쿠키등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리스로 연결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홀리리스는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층 더 띄워줄 제품들이다.

커피잔, 머그잔 이외에도 네칸접시, 스프볼, 스넥세트 등 여러가지 아이템으로 출시돼 고객 취향에 맞게 나만의 테이블을 꾸밀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 촛대, 캔들라이트, 뚜껑머그, 액자 등 다양한 소품도 매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기가 많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