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김경배)는 지난 8일 청주 경화대반점 연회실에서 ‘2022년 사랑나눔 연찬회’를 가졌다.<사진>
이날 연찬회는 희망성금 전달과 유공자 표창 수여, 적십자 발전 방향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희망성금 전달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윤건영 도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 조창희 한건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한건복지재단은 3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와 20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적십자 유공 표창은 △봉사원대장 홍경의 우암봉사회 봉사원 △명예대장(기부액 1억원 이상) ㈜에버코스, 강석종‧신용구‧김민호씨 △최고명예장(기부액 5000만원 이상) ㈜웃샘, ㈜금진, 주식회사 엔이티, 장사랑연합내과의원 등에게 수여됐다. 김미나 기자 km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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