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국 전 제천시 축구협회장·권택조 현 단양군체육회장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시·단양군 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양 시·군에 각 1명씩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이 결정됐다.
제천시·단양군체육회 등에 따르면 지난 11~12일까지 2일간 4대(민선2기)체육회장 선거와 관련, 후보자등록 마감 결과 제천시체육회장에 안성국<50·사진>전 제천시축구협회장과 권택조<63·사진> 현 단양군체육회장이 후보자로 등록했다.
제천시·단양군체육회 회장선거관리규정에 따르면 등록 후보자가 1인이거나 선거일 투표개시시각전에 후보자가 1인이 된 때에는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선거일에 그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선거일인 오는 22일 투표 없이 당선인 결정 발표와 당선증을 받게 된다. 제천·단양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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