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우식 기자]이준선(공사 42기) 준장(진)이 28일 30대 공군 제17전투비행단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이 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 최정예 공군 제17전투비행단장의 중책을 맡게 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선제적 안전관리와 실전적 전투훈련을 통해 조국 영공수호와 국가방위 임무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 단장은 국방부 국방개혁실 미래국방기획담당관, 공군본부 정보작전첨모부 계획편제차장 등을 역임했다.
29대 단장이던 차준선(공사 41기) 소장(진)은 공군 작전사령부 부사령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신우식 기자 sewo91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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