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청주세관에서 열린 관세행정 우수 기업 표창 수여식에서 ㈜깨끗한나라 청주공장 강희진(왼쪽) 상무와 ㈜썬화인글로벌 송재용(오른쪽) 대표이사가 표창장을 받은 후 신강민 청주세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청주세관은 29일 대회의실에서 종무식을 갖고 관세행정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우수직원에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세정협조 유공으로 ㈜썬화인글로벌 송재용 대표이사가 관세청장 표창을, ㈜깨끗한나라 청주공장 강희진 상무가 서울본부세관장 표창을 수상했다.

직원 표창에는 통관지원과 김현영 관세행정관이 관세청장 표창, 충주지원센터 백승호 관세행정관이 서울본부세관장 표창, 조사심사과 김의영 관세행정관, 통관지원과 김명원 관세행정관, 여행자통관과 윤희진 관세행정관이 각각 청주세관장 표창을 받았다.

또 ‘올해의 청주세관인’에 조사심사과 김병진 관세행정관, 통관지원과 장은영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신강민 청주세관장은 종무식에서 “올 한 해 동안 고품질의 관세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국민과 기업 모두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신뢰받는 청주세관을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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