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유환권 기자]김태우(58·사진) 논산시 부시장이 새해 1월1일자로 취임했다.

김 부시장은 2일 시무식 때 열린 공식 취임행사에서 “뜨거운 열정으로 논산의 도약을 이끌고 계신 시장·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 부시장은 1991년에 공직사회로 입직했다. 지난 10여 년간 세계유산등재추진단,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공보관을 거쳐 자치행정국 인사과장을 역임했다.

빈틈없는 업무 추진과 외유내강의 리더십을 갖춘 ‘소통ㆍ행정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논산 유환권 기자 youyou9999@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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