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행정 경험 살려 도와 군 가교역할 충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이혜옥<52·사진> 전 충북도 균형발전과장이 34대 단양군 부군수에 취임했다.

이 부군수는 “1천만 관광도시 단양군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단양군이 진일보할 수 있도록 주요 현안을 꼼꼼히 챙겨 도와 군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충주 출신인 그는 충주여고, 방송통신대, 충북대 대학원을 졸업, 1989년 공직을 시작해 충북도 총무과 비서관, 생산적일자리, 예산, 정책기획 등 굵직하고 다양한 행정경험을 쌓았고 2020년 서기관 승진 후 교통정책과장, 균형발전과장 등을 지냈다. 단양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