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인 옥천 부군수.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33대 김수인(50) 옥천군 부군수가 2일 취임했다.

김 부군수는 청주 출신으로 지난 1995년에 진천에서 첫 공직을 시작해 기획재정부를 거쳐 2020년 서기관으로 승진, 2021년 서울세종본부장, 예산담당관을 거쳐 옥천군 부순수로 이임했다.

김수인 부군수는 "우리 군의 주요현안사업들이 정상 추진 될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실천전략을 마련할 것이며 특히, 충청북도 핵심 공약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심장부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옥천 천성남 기자 go2south@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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