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이종수(57·사진) 33대 충북교육도서관장이 2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 관장은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인문학의 메카로서 교육도서관의 위상을 높이고 획기적인 변화를 통해 ‘지직을 넘어 세상을 읽는 도서관’이라는 비전을 달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관장은 1988년 영동 학산중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충북학생수련원장과 기획국장을 역임했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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