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앞으로 2년간 단양군자원봉사센터를 이끌게 될 수장으로 홍민우(66·사진) 센터장이 6일 취임했다.
신임 홍 센터장은 1983년 공직에 입문한 뒤 단양군청 환경위생과장과 보건소장 등을 역임한 복지·의료분야 전문가다.
홍 센터장은 “자원봉사 가치를 증진하고 다양한 계층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어렵고 힘든 지역주민과 이웃에게 사랑과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더 건강하고 살고 싶은 단양을 위해 자원봉사활동 홍보와 참여를 촉진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단양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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