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실업부 엘리트 탁구선수 800여명 참가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는 76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14~19일까지 제천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엘리트 선수들이 총 출동해 지난해 기량을 점검하는 의미 있는 대회다.
대회는 초‧중‧고‧실업부 엘리트 탁구선수 800여명이 참가해 남‧녀 개인복식 ·혼합복식,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제천시 관계자는“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올 한해 제천시에서 개최하는 스포츠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4월 40회 ‘대학탁구연맹전·유니버시아드 국가대표 선발전’, 6월‘전국 초등탁구연맹전’, 9월‘추계 전국실업탁구대회’도 개최한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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