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기관,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약국 등 613곳 운영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도는 설 연휴기간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약국을 중심으로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24시간 응급의료기관(15곳), 응급의료시설(6곳)을 운영하고, 진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보건기관 42곳, 병․의원 289곳, 약국 261곳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의료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설 명절 운영 의료기관 등은 보건복지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도 및 시·군 보건소 누리집 등을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설 연휴기간 중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선별진료소 운영기관 및 운영시간도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기관 15곳 △청주(충북대, 청주성모병원, 한국병원, 효성병원, 청주의료원, 베스티안병원, 하나병원) △충주(건국대충주병원, 충주의료원) △제천(제천서울병원, 명지병원) △옥천성모병원 △영동병원 △진천(중앙제일병원) △괴산성모병원.
응급의료시설 6곳 △청주(현대병원, 마이크로병원, 오창중앙병원) △보은한양병원 △음성(제일조은병원)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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