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김권순(61·사진) 15대 한국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장이 27일 취임했다.

신임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 동안 사명감을 가지고 700여명의 회원 뜻을 받들어 지역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여성 농업인의 권익향상과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는 1995년 2월 농촌가정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농촌 지역사회 발전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발전 선도와 여성 지위와 권익 향상, 농촌여성 후계세대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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