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2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세종시새마을협의회장에 ㈜플러스전기 최전호<사진> 대표가 15개 회원사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신임 최전호 회장은 대전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학교폭력예방신문중앙본부 부위원장, 대한민국 헌정회 중소기업 발전 자문위원, 세종사회복지모금공동모금회 나눔리더 회원과 국제로타리 3680지구 회장을 역임했다.

최 회장은 “2023년 기존 15개회원사 대표분들의 고견과 새마을운동의 실천력을 잘 배워 협의회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기반으로 보다 많은 신규회원사를 확충해 25개사의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회원사간의 화합과 결속으로 기존의 사랑의 집고쳐주기 외에 1사 1나무심기 등 탄조중립실천과 소외계층 의료봉사 등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조성에 주력해 보다 더 외연을 확대 할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종 신서희 기자zzvv2504@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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