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증진·복지사각지대 해소 노력, 소통과 화합 위해 최선”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전국 이·통장연합회 충북지부장에 권병기<58·사진> 제천시 이·통장협이회장이 취임했다.

권 지부장은 “성실과 노력, 양보와 배려, 희생과 물러섬이 그의 성향이자 삶의 기준이며 ‘나의 행복과 이웃의 행복이 다르지 않다’는 신념으로 충북 이·통장님들의 복리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소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새마을지도자, 한국농업경영인 제천시연합회 회장을 지냈고 신대쌀 영농조합 대표직을 맡고 있는 농업인이다. 2015년~2016년 제천시 이·통장연합회장을 지냈고 이어 2021년부터 두 번째 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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