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향유기반 구축과 실효성 있는 문화정책 추진”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재)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에 김호성<60·사진> 전 국립중앙극장 무대예술부장(4급 기술서기관)이 취임했다.

김 상임이사는 “예술로 행복한 문화관광 중심의 제천시가 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문화정책을 추진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문화예술 향유기반 구축과 예술인들의 지속적 성장 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소통 중심형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경영을 전공한 그는 국립중앙극장에서 22년간 재직했으며 중앙일보 문화사업단 음향감독을 지낸 문화예술 전문가다.

임기는 2024년 2월 10일까지이며 1회(2년)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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