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이치호)는 6일 오전 10시부터 8일 오후 5시까지 충북도 소재 재산 약 105억원 규모, 총 67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5일 밝혔다.
공매 참여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별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낙찰 결과는 9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캠코가 진행하는 주요 공매물건은 △충주시 중앙탑면 가흥리 130 외 3필지, 창고, 540㎡ 매각예정가 2119만5000원, 감정가 1억6956만원, 13% △단양군 가곡면 향산리 405-3, 전, 440㎡, 매각 1227만6000원, 감정 2728만원, 45%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중삼리 301, 답, 560㎡, 매각 3108만원, 감정 6216만원, 50%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중삼리 산11-1, 임야, 2726㎡,
매각 1억4311만5000원, 감정 2억8623만원, 50% △보은군 내북면 동산리 산8, 임야, 10만4331㎡, 매각 1억5128만원, 감정 3억256만원, 50% 등이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 기자명 이정규
- 입력 2023.02.03 17:11
- 수정 2023.02.0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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