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진천경찰서장에 홍석원(47.사진) 총경이 취임했다.
홍 서장은 6일 진천 충혼탑에서 호국영령과 순직경찰관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홍 서장은 경기 안양 출신으로 경찰간부 50기로 입직해 충북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홍 서장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주민을 가족과 동료처럼 생각하는 진천 경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진천 한종수 기자 h33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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