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김영제<58.사진> 엔케이(NK)세종병원 이사장이 세종시새마을회 4대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세종시 금남면이 고향인 김 회장은 인하대학원 경영학박사 출신으로 영제산업, ㈜엔케이지, 엔케이건설(주), 의료법인 영제의료재단 엔케이세종병원 등을 설립한 전문 경영인이며 사회복지사 2급,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소유하는 등 봉사정신도 투철하다.

김영제 세종시새마을회장은 “앞으로 각급 단체의 활성화를 위한 새마을운동 추진 역량을 강화해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탄소중립 실천연대로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확산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zzvv2504@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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