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이 농협충북본부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첼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이정표 농협충북본부장이 10일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기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난계 박연 선생의 탄생지인 영동군이 추진 중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캠페인’으로, 이 본부장은 지난 8일 강대영 농협영동군지부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았다.

이정표 본부장은 “한국의 대표 과수 산지인 영동군이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통해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세계 속의 영동으로 재도약하기를 5000여 충북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본부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조백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장과 김영관 한국전력 충북본부장, 이한자 사단법인 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장을 지명했다.

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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