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충주 품격과 가치 높이는 데 최선 다할 것”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유진태(69·사진) 애플새마을금고 이사장이 15일 18대 충주문화원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유 원장은 “문화로 충주 품격과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문화 고유 사업 활성화와 지역학 발굴을 위한 연구를 통해 시민 삶과 질을 높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명실상부한 지역문화 산실인 명품문화원으로 탈바꿈시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문화원이 되도록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애플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유 원장은 학교법인 충주미덕학교 이사와 한국교통대 재정위원장, 충주중원문화재단 인사위원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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