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우식 기자]조성보(68) 전 영동군재향군인회장이 15일 33대 충북도재향군인회장으로 선출됐다.

도 재향군인회는 이날 오전 청주의 한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조성보 전 영동군재향군인 회장을 33대 충북도재향군인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육군3사관학교(11기)출신인 조 회장은 육군 중령으로 예편한 뒤 영동군재향군인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신우식 기자 sewo91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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