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민선 2기 제천시체육회장에 안성국<49·사진> 전 제천시축구협회장이 취임했다.

안 회장은 “전문체육 선수, 생활체육 동호인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며 “소통, 화합, 존중, 협치로 제천시 체육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 회장의 임기는 2023년 2월 17일 정기총회일부터 2027년 정기총회일 전날까지 4년간이다. 제천 장승주 기자ppm6455@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