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괴산군새마을회가 지난 21일 2023년 임시총회를 열고 김종성(63‧사진) 괴산성모병원장을 1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회장은 “11개 읍·면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괴산군새마을회의 활성화와 발전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며 “지역사회 공동체 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신임 김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이다. 괴산 김진식 기자wlstlr122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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