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충남아산FC(구단주 박경귀)가 3월 1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우승 후보 김천상무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1라운드 홈 개막전을 갖는다.

충남아산은 이번 시즌을 위해 외국인과 리그 베테랑 선수들을 영입해 구단 전력을 보강하고,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계승하는 거북선 등껍질 패턴에 무게·신축성 등 기능성을 더한 유니폼을 제작·착용하면서 선전을 다짐했다.

충남아산은 홈 개막전 입장 관중을 위해 65인치 TV와 휴대전화, 태블릿, 전기밥솥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장외에서는 활쏘기 체험과 선수 팬 사인회, 에어볼 이벤트, 마술쇼, 버블쇼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홈 개막전 입장권은 성인 3000원, 청소년 1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구단 누리집과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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