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충남아산FC(구단주 박경귀아산시장)는 지난 1일 2023 하나원큐 K리그2’개막 홈경기를 충남 아산에 위치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와 개막전을 가졌다.

이날 홈 개막전에는 박경귀 구단주와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과 5000여명의 많은 관중이 입장해 충남아산FC를 뜨겁게 응원했다.

박경귀 시장은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창단 4년을 맞아 홈경기 개막전에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개막전을 계기로 이순신종합운동장은 축구 열기로 달궈질 것이며 충남아산FC가 올해 더욱 비약하도록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명예 구단주로 임명했다.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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