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충북도 청주의료원(원장 김영규)이14일 청주의료원 별관에서 전국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립을 위해 전국시민TF연대(상임대표 김동석)와 회의를 진행했다.<사진>
이날 회의는 김동석 전국시민TF연대 상임대표와 이규석 청주의료원 기획조정실장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11월 개원예정인 충북권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설립에 관해 회의를 진행했다.
충북권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가 충북도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타지역에 모범적인 사례로 선정됐으며 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본 김동석 상임대표의 추천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규석 청주의료원 기획조정실장은 “충북도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충북권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가 모범 사례가 될 수 있었으며, 장애아동과 그 가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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