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캠코)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충북도 소재 재산 약 37억원 규모, 42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매 참여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며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 물건별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낙찰 결과는 23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요 공매물건은 △충주시 앙성면 돈산리 155-1 하일라돈산온천콘도미니엄 8층 8009호 콘도미니움 11㎡(5/6) 매각예정가 1300만원, 감정가 2600만원, 50%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372-6 라임미소가 3층 305호 기타근린생활시설 63㎡(8·56) 매각 3930만원, 감정 1억3100만원, 30%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372-6 라임미소가 2층 210호 기타근린생활시설 63㎡((8·55), 매각 3870만원, 감정 1억2900만원, 30% △제천시 장락동 123-9 ,123-36 임야 733㎡, 매각 1436만8000원, 감정 3591만7000원, 40%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장양리 456(토지 및 건물) 공장 2170㎡(1719·451), 매각 4억1150만1000원, 감정 4억5722만2000원, 90% △충주시 수안보면 안보리 275 전 1901㎡, 매각 6729만6000원, 감정 1억1215만9000원, 60% 등이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 기자명 이정규
- 입력 2023.03.19 18:05
- 수정 2023.03.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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