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의학바이오기자협회, ‘마이데이터 시대의 보건의료 혁신’ 포럼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마이데이터 확산이 환자와 의료기관 등 보건의료 분야에 어떤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지 전망하는 포럼이 열린다.
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회장 김철중)은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3)’기간인 24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북) 202호에서 ‘마이데이터 시대의 보건의료 혁신’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마이데이터에 대한 기대 효과와 의료기관 및 플랫폼 업체 등의 준비상황을 살펴보고, 법률 등 관련 이슈를 점검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제발표 후에는 언론, 환자단체, 정부, 법률가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패널토론은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민태원 부회장(국민일보 의학전문기자)을 좌장으로, 김양균 지디넷코리아 기자,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김미영 대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김지혜 사무관, 법무법인 린 구태연 변호사 등이 패널로 참가하여 발표자들과 함께 마이데이터에 대한 준비상황과 법률 등의 이슈를 점검할 예정이다.
포럼의 입장은 무료로, 사전등록 또는 행사 당일에도 현장 등록을 통한 입장도 가능하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동양일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