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 5일까지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는 3일 오전 10시부터 5일 오후 5시까지 충북도 소재 재산 약 21억원 규모, 총 43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2일 밝혔다.

공매 참여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며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 사유로 입찰 전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별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낙찰 결과는 6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요 공매물건은 △단양군 적성면 소야리 228, 전, 1749㎡, 매각 1364만3000원, 감정 4547만4000원, 30% △충주시 앙성면 돈산리 155-1 하일라돈산온천콘도미니엄 8층 8009호, 콘도미니움, 11㎡(5/6), 매각 1170만원, 감정 2600만원, 45% △제천시 장락동 123-9 ,123-36, 임야, 733㎡, 매각 1257만2000원, 감정 3591만7000원, 35%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장양리 456(토지 및 건물), 공장, 2170㎡(1719/451), 매각 3억6577만9000원, 감정 4억5722만2000원, 80% 등이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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