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이대형(사진) 음성경찰서장이 오는 16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이 서장은 ‘함께하는 치안, 편안한 음성’을 슬로건으로 군민에게 사랑받고 공감받는 경찰 상 구현을 위해 노력했다.

또 직원 직무만족도 향상과 주요 5대 범죄 및 교통사고 줄이기를 비롯 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와 치안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그 결과 5대 범죄 검거율 83.1%를 기록해 지난해 동 기간 대비 7.9% 상승했고, 전화금융사기 검거율도 지난해 대비 54.1% 증가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이 서장은 “든든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 한종수 기자 h33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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