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대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 담은 행복한 동행, 따뜻한 급식 나눔’ 봉사 활동을 12일 중앙공원 YMCA 건물 지하 식당에서 진행했다.
㈜대원 이은희 경영지원본부장은 “청주 지역 노인들에게 소중한 한 끼를 제공하던 무료 급식소가 물가 상승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노인들이 마음 편히 점심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대접해 드리고 싶었다"며 "특히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소고기를 듬뿍넣은 국밥과 떡, 음료를 준비했다. 노인들이 모두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원은 2017년부터 매년 취약계층에 무료급식, 식품 꾸러미, 연탄 배달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원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이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경영을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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