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소분업체인 ‘㈜움트리(경기 포천시 소재)’가 소분·판매한 ‘별이 빛나는 옥수수 빵가루(식품유형: 곡류가공품)’(사진)에서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3년 9월 20일까지’로 표시된 제품dl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해 주기를 당부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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