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종목 34명 선수·지도자에게 포상금 370만원 지급

제천시체육회(회장 안성국)는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선수·지도자들에게 포상금을 수여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시체육회(회장 안성국)는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선수·지도자들에게 포상금을 수여했다.

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제천 대표들은 10개 종목 73명의 학생 선수가 출전해 금 3개, 은 3개, 동 6개를 획득했다.

포상금 수여식에는 입상선수·지도자, 학교장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개 종목 34명의 선수·지도자에게 포상금 370만원을 지급했다.

시 체육회는 대표선수단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 등을 위해 입상선수와 지도자에게 매년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안 회장은 “소중하고 값진 메달을 획득해 제천시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지도자들이 자랑스럽다”며 “제천 체육의 미래인 꿈나무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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