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산물 활용한 맛있고 다양한 음식 탐구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 우리음식사랑회(회장 조윤선)가 지역 농산물 소비 형태를 알아보고 활용 방안을 탐구하는 현장 교육을 마련했다.
회원들은 22일 친환경유기식품 클러스터인 괴산 자연드림파크를 방문해 베이커리공방과 도정공방 등 시설을 견학했다.
이어 성불산자연휴양림에서 치유의 숲 프로그램 체험을 하고 괴산 1호 민간정원인 트리하우스가든에서 농촌문화 체험농장 운영사례에 대한 강의를 청취했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고 보급해 소비 촉진과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는 대표적 여성 단체로, 현재 59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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