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국립공원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1일 이상철 소장(만 54세)이 부임했다.

신임 이 소장은 1999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 본사 환경기술부장, 한려해상생태탐방원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이 소장은 “법주사, 지자체,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속리산 생태계 보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국민들이 편안함을 누릴 수 있도록 탐방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보은 임재업 기자 limup0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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