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농업 육성으로 경쟁력 향상과 현장애로기술 해결에 최선 다할 터”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영동군농업기술센터는 3일 20대 오명주소장 취임식을 가졌다 .

오 소장은 영동군 영동읍 출생으로 1990년 7월 영주시에서 시작,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영동농업 발전에 헌신 봉사해왔다.

농업인상담소장, 농촌자원팀장, 와인산업팀장, 농업기계팀장, 연구개발팀장, 지도기획팀장을 거쳐 2019년 7월 농촌지도관으로 승진, 시험연구과장과 농업지원과장을 거쳤다.

오 소장은 영동을 와인산업 명품으로 우뚝세웠으며, 현장 애로문제를 발 빠르게 해결하고, 특히 농촌진흥청 기술보급대상을 수상했다.

또 20년간 축적한 지식으로 토양학 외 5종을 출판했다.

오 소장은 “ 스마트농업 육성과 맞춤형 농업인교육· 신기술보급 , 청년농업인 육성 등에 중점을 둘 것”을 강조했다.

영동 임재업 기자 limup00@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