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충주시 만들기 최선”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신성영(56·사진) 신임 충주부시장이 3일 취임했다.
신임 신 부시장은 충북 증평 출신으로 충북고와 대전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1994년 7급 공채로 영동군 황간면에서 첫 공직을 시작한 뒤 충북도 교육기획팀장과 예산담당관 등을 거쳐 2021년 부이사관으로 승진, 정책기획관과 보건복지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신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충주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공직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충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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