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일의 잘 사는 도시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부시장에 채홍경<58·사진> 전 충북도 행정국장이 1일 취임했다.

채 부시장은 “재직기간 지역 현안사업 해결, 지역 경제 활성화, 도시 기반시설 확충, 관광사업 육성 등 제천시를 ‘전국 제일의 잘 사는 도시’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 청원 출신린 그는 1989년 공직에 입문해 충청북도 남부출장소 건설관리과장, 경제자유구역청 기획예산팀장, 재난안전실 사회재난과장,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충북도 행정국장을 지냈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