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노상호(54·사진) 진천로타리클럽 회장이 12일 우석대 지승동홀에서 취임했다.

클럽 공공이미지위원장 등을 역임한 노 회장은 적십자봉사회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인물이다.

1972년 창립해 현재 8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이 클럽은 사랑의 집수리 봉사, 자연환경 정화활동,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 회장은 "회원들과 합심해 지역사회에 더 큰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온기를 전하는 찾아가는 봉사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천 한종수 기자 h33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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