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울란바토르 바양호쇼 마을 현지 지역사회 봉사와 초등생 대상 다양한 교육·문화 기부
[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최근 10일간 몽골 울란바타르 외곽 빈민 지역에 2023학년도 하계 해외봉사단을 파견해 지역사회 봉사와 함께 다채로운 교육, 문화 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글로벌해외봉사단(팀명 코코몽)’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성의 지원을 받았다.
박주영 향설나눔대학장, 조정호 LINC3.0사업단 부단장 등 지도교수와 직원과 학생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단은 몽골 현지에서 △벽화 그리기 △몽골 전통 이동식 가옥 게르 건축 △환경 정화 활동 등 현지 지역사회 봉사와 더불어, 찬드민 초등학교에서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에코백 만들기 △폐 양말을 활용한 코스터(컵 받침) 만들기 △혼합물과 화합물의 원리를 활용한 슬라임 만들기 △한국 전통 염색 손수건 만들기 △연날리기를 통한 한국 설 문화 전파 등 UN의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SDGs)를 실현하는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교육·문화 봉사활동을 펼쳤다.아산 서경석 기자
동양일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