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만족 경찰상 구현, 직원들과 배려·소통에 노력”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경찰서 69대 서장에 박희규<57·사진> 전 서울청 치안지도관이 취임했다.

박 서장은 “빈틈없는 치안, 안전한 단양, 행복한 단양의 구현을 목표 삼아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법과 원칙, 기본을 지키는 경찰이 돼 주민들이 만족하는 경찰상을 구현하고 직원들과 배려와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단양출신인 그는 제천고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대통령비서실 치안비서관실 행정관, 경기 광명경찰서 정보과장,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 계장, 서울청 치안지도관 등을 지냈다. 단양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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