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온양여중(교장 남정옥)이 최근 전남 영광에서 개최된 ‘78회 남녀종별 농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온양여중은 이번대회 결승에서 서울 선일여중을 52대 46으로 꺽고 우승했다.

남정옥 교장은 “방학 중임에도 불구하고 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온양여중을 대표해 학교를 빛내주는 농구부 학생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항상 농구부원들의 기량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도한 박범익 코치와 임종웅 지도교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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