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민기 기자]청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은 15일 청주시 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패러게임’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신병대 부시장, 이완복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장, 국가대표 선수단 13명(감독 2명, 선수 11명)이 참석했다.
중국 항저우에서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청주시 소속 국가대표로 △양궁 김우진 △롤러 이예림 △세팍타크로 정하성, 정원덕, 이우진 △사격 정유진, 고은석 선수가 출전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빛이 날 수 있도록 후회없는 기량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기 기자 mkpeace2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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