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은수 기자]이창영 충북병무청장이 20일 충주시 이한희 가문과 음성군 이재근 가문을 방문해 병역명문가 증서와 패를 전달했다.
충북병무청에 따르면 양 가문은 모두 33년(396개월)이 넘는 복무 개월을 보유한 나라사랑의 주역들이다.
이 청장은 “앞으로도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며,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수 기자 star0149@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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