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의 생존법 찾는데 앞장, 여러 기대에 부응”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군 정무보좌관(별정 5급)에 방병철<52·사진>씨가 임명됐다.

방 보좌관은 “군수에게 감언은 독이고 고언은 약이란 생각으로 직설적 표현도 서슴지 않겠다”며 “새로운 시선과 힘으로 허들을 넘고 단양의 생존법을 찾는 데 앞장서고 여러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 보좌관은 단양고와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 지역일간지 기자, 연합뉴스TV 등 25년간 언론계에 몸담아 왔다.

신설된 정무보좌관은 지방과 중앙 정부·국회 간 가교 역할을 하고 대외적으로는 협력이 필요한 기관과 소통창구 역할을 하면서 군수를 보좌한다. 단양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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