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오응환(85·사진) 전 진천군 덕산면 노인 분회장이 29회 군민 대상 일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씨는 덕산면 시장 3구 경로당 건립추진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노인복지 향상에 이바지했고, 이장단 연합회장을 맡아 주민화합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했다.

또 진천서 보안 지도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민신고의식을 생활화하고, 아동복지와 건강한 보육환경 개선에도 앞장섰다.

시상식은 오는 6일 개최 예정인 44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개막식 행사에서 진행된다. 진천 한종수 기자 h33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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