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충북대(총장 고창섭) 국제교류본부는 577돌 한글날을 맞아 6일 대학본부 대강연실에서 한국어연수과정 유학생을 대상으로 글쓰기·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글쓰기 대회 △예쁜 글쓰기 말하기 대회 △말하기 대회로 나눠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장기자랑과 한글날 기념 퀴즈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유태수 국제교류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학생들이 한국어에 대해 애정을 갖고 한글의 우수성을 알 수 있는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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